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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 활동/내가 쓴 시

강철

by 사자왕우라 2020. 10. 5.

내가 이긴다.

 

지금 느끼는 좌절

겪고 있는 비웃음

틀렸다는 손가락질

패배했다는 자괴감

 

이 모든 건 

신이 나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

망치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.

 

더 뜨거운 현실에 데이고

더 강하게 세상에 부딪혀야

 

탄생하는 나는 강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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